작업 완료 · 2024–26

AWS → IDC/In-house 인프라 이전·비용 절감

DB 부하를 먼저 분산한 뒤 IDC로 이전하고, AWS에는 운영 DB를 남겼습니다.

기간2024–2026 (운영 DB용 EC2 외 인스턴스 종료 ~2026-04)
소속래브라도랩스(LabradorLabs)
역할데이터 엔지니어 · 인프라
AWS→IDC비용 절감인프라 이전

작업 요약

AWS DB 월 비용 5,000만원 초과 → 300만원 미만

처음 마주한 문제

시작은 AWS 비용이었습니다. 수집·배포·운영(prod) 데이터가 AWS EC2에 직접 설치한 MySQL 인스턴스 하나에 통으로 들어 있어 데이터가 늘수록 과금이 따라 늘었고, 비용 문제로 그 구성 그대로 사내 범용 PC의 M.2 SSD로 옮겼습니다. 그러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크롤러가 몰리는 시간대에 DB 쓰기와 디스크 I/O가 겹쳤고, 발열이 올라가면 서버 전체가 멈춰 한 달에 10~20번씩 운영 이슈가 생겼습니다.

syslog, 실행 시간대, 네트워크 상태를 함께 확인해 수집 집중 시간과 장애 시점을 대조했습니다.

먼저 멈추지 않게 만들기

새 서버를 바로 들일 수는 없었기 때문에 수집 스케줄을 먼저 분산했습니다. 동시에 돌던 작업을 시간대별로 나누고, 무거운 작업이 한 장비에 몰리지 않도록 실행 순서를 조정했습니다.

조정 전월 10~20건 수준의 프리징·DB 운영 이슈
스케줄 분산 후월 5건 미만으로 감소

IDC로 옮긴 과정

스케줄 조정은 임시방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서버 도입을 요청하고, 인스턴스 하나가 다 감당하던 구조를 수집 DB·배포 DB·운영 DB로 분리해 수집 부하가 배포·운영 조회를 방해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IDC 환경에 DB primary/replica, 수집 서버, 백업·복구 경로와 모니터링을 다시 구성했습니다.

  1. 현황 확인

    syslog·네트워크·부하 시간대 점검

  2. 임시 안정화

    수집 스케줄 분산

  3. IDC 구축

    서버·DB·백업·모니터링 구성

  4. 이관 검증

    데이터 정합성 확인 후 전환

이관을 마친 뒤에는 운영(prod) DB가 있는 EC2만 AWS에 남기고 다른 EC2 인스턴스를 정리해 월 AWS 비용을 약 94% 줄였습니다.

결과

DB 운영 장애스케줄 조정으로 월 5건 미만, IDC 전환(2024) 이후 1~2건
부하 간섭 제거수집·배포·운영 DB를 분리해 수집 부하가 조회를 방해하지 않는 구조
반복 비용운영 DB용 EC2 외 인스턴스 정리로 월 비용 약 94% 절감
이관 전 검증백업·복원과 정합성 확인을 거친 뒤 전환

제가 맡은 부분

증상 확인과 스케줄 조정, IDC 서버 도입 요청, 데이터 이관과 검증, DB·백업·모니터링 재구성을 맡았습니다. 서비스 중단을 줄이기 위해 수집 스케줄부터 조정한 뒤 장비와 DB를 이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