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사전공고와 일반공고를 키워드별로 수집하고, LLM으로 시스템어소시에이츠에 맞는 기회를 별점화해 Discord로 알려주는 공고 탐색·마케팅 지원 시스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내가 회사에서 실제로 겪던 불편함을 듣고 시작했습니다. 나라장터에는 매일 많은 사전공고와 일반공고가 올라오지만, 그중 회사가 정말 확인해야 할 공고를 사람이 계속 훑어보는 일은 생각보다 소모적입니다. 놓치면 기회가 사라지고, 너무 넓게 보면 맞지 않는 공고까지 검토해야 합니다.
목표는 시스템어소시에이츠의 사업 방향과 맞는 공고를 먼저 골라내는 것이었습니다. 키워드로 1차 분류하고, LLM이 공고의 맥락과 적합도를 읽어 별점으로 우선순위를 매긴 뒤, Discord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마케팅 방향까지 질문할 수 있게 연결했습니다.
나라장터 공고는 양이 많고 표현도 제각각입니다. 같은 인프라·유지보수·시스템 구축 성격의 공고라도 제목에 쓰이는 단어가 다르고, 회사가 관심 가질 만한 내용이 첨부문서나 본문 안에 흩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 키워드 알림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키워드에 걸렸다고 전부 좋은 공고는 아니고, 반대로 직접적인 제품명이 없어도 영업·마케팅 관점에서 챙겨볼 만한 공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워드에 걸린 공고를 회사 적합도와 검토 이유로 다시 정리해 Discord에 보냅니다.
시스템어소시에이츠에 맞춰 시작한 구조지만, 운영자가 키워드 묶음, 평가 기준, 알림 문구를 바꾸면 다른 업종에서도 회사가 검토해야 할 공고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프라 회사는 서버·유지보수·가상화·DR 같은 신호를 볼 수 있고, 제조나 용역 업체는 납품 품목, 지역, 기관, 예산, 제출 기한 같은 조건을 중심으로 평가 기준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공개 페이지에서는 실제 공고 데이터, 내부 키워드 세부값, 고객별 판단 기준은 노출하지 않고 시스템의 목적과 구조만 정리했습니다.
나라장터 공고를 자동으로 모은 뒤 LLM이 회사 관점의 중요도와 검토 이유를 정리합니다. 영업·마케팅 담당자는 Discord 알림을 확인하고, 같은 화면에서 공고별 대응 메시지와 마케팅 방향을 질문합니다. 시스템어소시에이츠에서 실무에 사용 중입니다(2026.07 기준).